안녕하세요!
하늘이 이쁜날 입니다.
여러분, 혹시 오징어 게임 아시나요??
저는 나이가 안 차서 안 봤습니다.
학교 친구들은 다들 봤더라구요...
오늘은 오징어 게임 중에서도, 온라인에서도 인기가 많은 달고나를 만들어 봤는데요...
저는 만들다가 설탕과 국자를 몇 번 태워 먹었습니다..
글쎄!! 아니 이 설탕이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탔다, 식었다 그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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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여러분들의 소중한 국자와 설탕을 위해 달고나 만들기 팁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만들기는 세상 간단합니다.
1. 설탕을 국자에 녹인다.
2. 식용소다를 넣는다
3. 판에 욺 긴다.
4. 찍는다.
이렇게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상 여러 가지 조건을 딱!!
갖춰야 합니다...
1. 번부터 문제가 있습니다..
설탕을 넣기 전에, 국자를 한 번 불에 달궈줍니다.
또, 설탕은 가장자리부터 녹여야 합니다. 처음부터 휘휘휘 저으면 덩어리가 생겨서 나중에 문제가 될 수 있어요..
2. 번도 문제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 건데, 소다를 많이 넣으면 쓴 맛이 납니다.
적당히.. 한 한 꼬집 정도만 넣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설탕이 조금 녹은 후에 넣어야 합니다.
자, 3번.. 중요하고 어려운 단계인데요..
Tip!!을 드리자면, 국자의 바닥면을 차가운 물에 휙 하고 한번 담가준 후에 판에 부으면 좋습니다.
그리구요, 너무 오랫동안 들고 계시면 설탕이 다 굳습니다. 물에 담가준 후, 바로 판에 부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대망의 4번..!
모양 틀을 찍기 전에, 전체적으로 펴주는 과정에서,
달고나의 전채적 두께는 0.5cm 정도로 살짝살짝 눌러 펴 주시구요..
그다음, 모양 틀은 너무 세게 누르거나 너무 살살 누르시면 안 돼요!!
그럼 달고나가 끊겨서 부서지거나 이쑤시개 콕콕을 못하는 슬픈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원래 처음에 실패는 있습니다..!
첫 도전에 성공하신 분들..존경 합니다~
달고나 만드는 법은 인터넷에 달고나만 쳐도 다~~~나오기 때무네,
오늘은 팁으로만 끝내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공감..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