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늘이 이쁜날 입니다..
제가 오늘 새로운 코너를 만들어봤숩니돠...
바로바로 책 소개 코너..!
전 한국어와 영어 책 둘 다 즐겨 읽는데요, 오늘은 최근에 읽고 있는 '날개 꺾인 너여도 괜찮아'
라는 책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날개 꺾인 너여도 괜찮아'
안이카르 지음
장소미 욺 김
원본은 무슨 나라 말인지 모르겠어요;;
날개 꺾인 너여도 괜찮아는 유명한 청소년 추천 도서입니다.
장애를 가진 오빠와 그의 여동생의 이야기인데요,
이야기는 여동생인 안의 시점에서 소개됩니다. 여동생 안은 때로는 "너무 버거운 것들을 산더미처럼 짊어진 채" 살아야 했습니다. 그런 그녀의 인생 고백.
이 책은 감동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평범한 남매로 살며 알 수 없었던, 장애를 가진 사람의 남매로 살아가는, 장애를 가진 남매의 인생 동반자로 살아가는, 힘들지만 멋진 삶을 알 수 있어 새로웠습니다.
사실상 장애인의 가족 이야기는 장애를 가진 사람에 가려져 사람들이 깊이 있게 그들의 심정을 알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는 이 책이 우리가 평소 모르던 사람들의 내면과 심정, 그리고 그들의 삶을 잘 비추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번쯤은 읽어 볼 만한 청소년 추천 도서 '날개 꺾인 너여도 괜찮아'.
요즘 새 읽을거리를 찾고 있거나, 추천 도서를 읽어보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며, 글을 마무리할게요..
무한히 다정한 기억의 모자이크로 이루어진 단호한 사랑의 선언.
생생하면서도 정확한 문체는 삶의 본질에 가닿는다.
-라 르뷔 리테레르
조금은 재미없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